이현주(보그미, 예비초등/생활돌봄팀장)

하우학교에 교사로 지원을 하면서, 수많은 데이터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탈 진리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들이 절대 진리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 일이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진리는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변할 수 없는 절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아이 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 을 능히 이기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하우공동체와 함께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이 영광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혜(마음, 초등담임/예배행사팀장)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잠언의 말씀과 같이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의지해 맡겨주신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본래 계획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자의 역할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나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생명수가 흐르는 시냇가에 >있는 좋은 밭에 심긴 좋은 나무로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세상을 충만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하며, 기다림으로, 기도하겠습니다. “Mom”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김인섭(등대, 초등담임)

차갑고 캄캄한 밤, 어둠을 뚫고 한 줄기 빛이 비칩니다. 항해자는 등대 빛의 인도에 따라 목적지를 향하여 안전히 항해를 이어갑니다.
세상엔 가짜 등대가 넘쳐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닮아 아이들의 올바른 등대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때론 거친 파도가, 험한 암초가, 어둠의 안개가 덮어질지라도 늘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을 끝까지 섬기는 참 된 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